[창업지식ㆍ칼럼]
[소상공인지원센터] 창업의 7단계
창업자의 전문적인 지식, 과거사회경험, 자금능력, 성격, 이미지, 주변여건 등을 먼저 파악한 후 다른사람 또는 전문기관에 의해 재평가를 받아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.
2단계 - 창업업종 선정
창업업종(창업아이템)은 성장성, 안정성 있는 후보 아이템을 3개-5개 정도 선정한 후 경기변동에 따라 업종의 변화를 고려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업종별로 우선 순위를 결정하여 선정한 후보업종 중에서 성장률과 안전성이 가장 높은 업종을 상호 비교해 선정한다.
3단계 - 시장조사
선종한 업종에 대하여 상품, 소비자, 가격 등에 대한 내부정보와 경쟁점, 주변 배후지 정보등의 외부정보를 확실하게 조사, 검토, 확인한다.
4단계 - 사업성 분석
본인이 선정한 3가지 업종에 대한 사업성 분석을 실시한다. 총투자 금액에 대한 수익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최소한 2~3년 내에 초기 투자금액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업종을 선정해야 한다.
5단계 - 사업계획 수립
선정된 업종의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고 사업성을 분석하여 업종 사이클상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확인하여 구체적인 창업계획을 세운다.
6단계 - 사업장(점포) 선정
소규모사업의 성공과 실패는 반이상이 상권 점포위치에 의해 좌우된다. 세밀한 사업 계획서에 따라 입지를 선정하는데, 도시발달 단계에 따른 입지조건을 고려해야 한다.
7단계 - OPEN
정해진 업종 및 사업계획에 맞춰 사업성분석을 한 후 매출액에 대한 마진율을 따져본 후 사업성이 있으면 사업장을 결정 입점한다.
(자료출처: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)